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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생복지부 공안국 산하의 부서. 2097년을 기점으로 각종 형법 및 경찰 제도가 폐지되며 형사과는 공안국으로 편입되었다. 이 과정에서 기존의 형사들은 대부분 잠재범 판정을 받고 집행관으로 전락했다. 기존의 경찰과 비슷한 인지도와 영향력. 2명의 감시관, 4명의 집행관이 한 계를 이룬다. 

 출근은 모두 화이트칼라의 정장으로. 바지 및 치마의 선택과 신발은 자유롭다. 코트를 걸치거나 자켓을 벗는 등 정해진 선 내에서 착장은 자유로우나 출퇴근시에는 규정복장이 원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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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의는 정장 바지, 정장 치마중에 자유롭게 착장 가능.

-뒷면 허리쪽에 도미네이터 홀스터를 착용한다.

-청색 외투는 감시관 전용, 구분을 위해 출동시 착용한다.

(집행관 착용 불가능)

-신발 자유.

-통신 및 추적을 위한 기기. 사이코패스의 컬러 스캔도 가능하다.
-감시관은 탈착이 가능하나, 집행관은 벗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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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시관  

집행관의 감시 및 지휘를 담당하는 형사. 낮은 범죄 계수, 신분 보장, 선량하고 건강한 정신, 모범적인 사회성, 한층 더 높은 지성과 냉정한 판단력을 겸비한 엘리트. 체력과 지성 양면이 요구된다. 감시관은 팀의 리더로서 시빌라 시스템에 의거하여 범죄자를 집행하고, 집행관을 관리한다. 


 감시관은 10년의 임기를 채우면 상위부서인 후생복지부로 진급할 수 있는 기회를 갖는다. 그러나 임기 중 사이코패스가 흐려져 잠재범으로 전락하는 경우도 적지 않다. 적성 판정의 허들이 가장 높은 직업 중 하나. 고위 직급이지만 잠재범이 될 가능성이 높아 꺼리는 사람도 많다. 결과적으로 언제나 인력 부족.

 집행관  

 실질적인 수사를 담당하는 형사. 범죄에 대한 이해, 예측 및 해결에 적성을 인정받아 격리 시설에서의 석방을 조건으로 집행관에 종사하게 된 잠재범들을 이른다. 형사지만 잠재적 범죄자이기 때문에 항상 엄격한 감시를 받고 있으며, 감시관의 동반 없이는 외출도 허용되지 않는다. 외출 도중 도주하면 도미네이터를 통해 살해당할 수 있다.


운신의 자유가 제한되는 대신 건물 내에 넓은 개인공간이 부여되며 복지 수준은 높은 편. 손목에 두꺼운 단말을 착용하고 있으며 벗을 수 없다. 도주시의 위치 추적을 위함. 

 분석관  

 본부에서 자료의 조사, 분석 및 현장 수사관들을 보조하는 직책. 자료의 해석이나 통신, 심문 보조 등 다양한 업무를 수행한다. 역시 잠재범으로 구성된다. (신청 불가능한 직급입니다.)

 

 공안국 형사과의 업무

치안을 유지하는 업무를 담당한다. 구역 내에 범죄가 발생하면 스캐너가 읽어내는 구역 내 스트레스 수치가 상승하고, 일정 수치 이상이 되면 경보가 울린다. 공안국 형사과는 기본적으로 이 정보를 기반 삼아 범죄의 발생을 읽어내고 범죄자를 집행한다. 외에도 특수한 범죄자나 사건을 쫓는 등 일반적으로 경찰이 담당하는 업무를 수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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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총구-시스템-는, 정의를 지배한다.

감시관과 집행관만이 유사시에 사용, 휴대가 가능한 특수 권총. 별칭은 ‘시빌라의 눈’. 시빌라 시스템과 우선적으로 연결되어 있으며, 피의자의 사이코패스에서 즉시 범죄계수를 분석하는 기능이 있다. 개인의 정확한 범죄계수를 즉시 분석해내는 것은 도미네이터가 유일하다. 대상의 범죄계수가 규정치를 초과하면 안전 장치가 자동 해제되며, 수치에 따라 공격 방식이 선택되는 시스템이 구현되어 있다. 기본 모드는 패럴라이저(마비모드)이지만, 대상의 위험도가 높아지면 엘리미네이터(살상모드)로 전환된다. 나아가 사용자에게 심각한 위험이 가해지면 최대출력인 디컴포저(분해모드)로 설정된다. 충전해서 사용하는 방식이며, 한 번의 충전으로 엘리미네이터는 10발, 디컴포저는 6발까지 쏠 수 있다. 패럴라이저는 제한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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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제압형

 논 리설 패럴라이저  

(Non-lethal Paralyzer)

 도미네이터의 기본 형태이자 비살상(Non-lethal) 모드. 상대를 마비 및 기절시켜 제압한다. 외상은 없지만 신체에 상당한 충격을 입힌다. 맞은 부위에 따라 회복에 며칠 정도의 시간이 걸리기도 한다. 급소에 맞아도 사망하는 일은 절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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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형

 리설 엘리미네이터  

(Lethal Eliminator)

 

 

 도미네이터의 2단계 형태. 살상(Lethal)모드. 범죄계수가 300을 넘어서, 시빌라 시스템이 대상을 사회에서 필요없다고 판단했을 때 패럴라이저에서 전환된다. 신체에 맞으면 맞은 부위부터 부풀어오르며 터져 사망하지만, 발목 등에 빗겨맞는 경우 해당 부위만 손실되고 살아남는 경우가 간혹 있다. 일반 시민이 리설 엘리미네이터를 통해 사람이 죽는 광경을 목격하면 사이코패스 수치가 급격히 상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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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괴형

 디스트로이 디컴포저  

(Destroy Decomposer

 

 

 도미네이터의 3단계 형태. 인간을 살상하는 것 이상으로 대상을 완전히 파괴하기 위한 모드. 사용자에게 심각한 신체적 위협이 가해지고 있다는 것을 도미네이터가 인식하면 디컴포저 모드로 전환된다. 도미네이터 사용자에게 심각한 신체적 위협이 가해지고 있다는 것을 도미네이터가 인식하는 것이 개방 조건. 최대 출력탄을 발사하며 발사시 약간의 딜레이가 있다. 건물이나 로봇 등을 분해하는 데에 적합하다. 

​ 총을 쥐는 순간 사용자에게만 들리는 안내 음성을 통해 설명을 들을 수 있으며, 눈앞에 증강현실로 도미네이터의 상태나 구역 전체나 상대의 사이코패스 수치 등의 정보가 나타난다. 또한 손잡이를 잡는 순간 생체 인증이 완료되며, 손에서 떨어지기 전까지는 재인증할 필요가 없다. 

 본인이 본인에게 겨누지 않는 이상 사용자의 범죄계수가 측정되지는 않는다. 집행관이 감시관에게 도미네이터를 겨누는 행위는 심각한 규정 위반으로 간주한다. 

▶도미네이터를 클릭하면

음성 안내가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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