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사건사고 보고서
▶담당 계 3계
▶ 사건 경위: 폐기 구역에 다량의 시체 발생.
▶ 사후조치 및 경과: - 폐기 구역 정찰. 시체 회수 및 폐기 구역에 거주하는 ‘미나 아일렌’, ‘마이클 아일렌’ 조우.
-그들의 말에 의하면 시체들은 전부 병에 걸려 죽은 것이며, 이 병은 잠재범이 아닌 사람들에게만 걸리는 병이라고 증언.
-병에 걸린 채로 치료받지 못하고 있는 폐기 구역의 4인을 병원으로, 시체는 부검실로 이동.
-병원에서 질병 결과를 기다리던 도중, 폐기 구역의 4인이 난동.
-잠재범이 된다면 병에 걸리지 않을 수 있다는 주장.
-키이스 키튼 감시관, 사토 유우 집행관이 두명에게 패럴라이저 발포. 나머지 인원은 진정시킴.
-병원 내부 폐쇄.
-질병 확인 결과, 미네르바 외부에서 돌던 전염병의 일종으로, 청결만 유지된다면 심각한 병은 아님.
-밀입국자를 통해서 미네르바 내부로 들어왔을 가능성 높음.
-밀입국자에게는 항체가 있어서 병에 걸리지 않았음.
-에리어 스트레스와 민간인 사이코패스를 염려, 폐쇄한 병원 측에 새로운 기술력으로 병을 치료했다고 증언하라 제안.
-‘미나 아일렌’, ‘마이클 아일렌’ 의 위치 파악. 폐기 구역으로 이동.
-'미나 아일렌' '마이클 아일렌' '진 디러리바' 의 범죄 계수 스캔 결과 '마이클 아일렌' 의 범죄 계수가 잠재범 수치인 것을 확인. 문제 해결에 도움을 준 것을 고려, '마이클 아일렌'을 제외한 나머지 두 사람에게 재입국 심사를 받을 것을 제안했으나, 거절. 이후, 삼인 추방 처리, 폐기 구역에 대한 조사와 추방 정황 및 증거 보고서 제출. 이후 보고서 서술.
-또 다른 병의 보균자일지도 모른다는 것을 감안해 빠르게 추방 처리.
-기상악화와 과로로 인해 리쉬치엔 감시관 실신.
▶ 사건 사고에 대하여 위와 같이 보고합니다.
2112년 8월 15일.
보고자: 리쉬치엔
키이스 키튼
요우샤오 셸
사토 유우
양린위
미네 포르테
▶ 수정 기한: 8월 16일 정오 12시까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