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사건사고 보고서
▶담당 계 2계
▶ 사건 경위: 국장 명령. 3구역 격리소 '엘리시움'의 조사감찰
▶ 사후조치 및 경과: -'엘리시움' 정찰. ‘엘리시움’내의 소속 잠재범들은 전부 유명인사 혹은 사업가. 격리소 관리인 '세르게이 볼코프'와 조우.
(세르게이 볼코프/ 45세. 남성. 잠재범)
-내부 테라피 시설 순찰 및 동참.
-테라피 도중, '말컴 체스터', ‘한나 오브라이언’, ‘라이몬 노리치카’ 가 공안국 수사관들에게 무례한 언행, 앞으로의 추가 주의 요망.
-람펠 그랑쥬 그레고어 감시관의 언성이 높아짐에 따라 내부 소동. 해당 격리소 인원 추가 주의 요망.
-테라피 도중, '말컴 체스터'를 향한 격리소 인원의 비이상적인 적의 포착. 해당 격리소 인원 추가 주의 요망.
-'말컴 체스터'의 불안증세 확인. 요청에 따라 야간 추가 감찰.
-야간 대기 중 '말컴 체스터' 격리 개인실 앞 소동 확인.
-개인실 안 인원을 해산시키고 해당 격리소 인원 추가 주의 요망, 내부를 확인하자 '말컴 체스터'의 사망 시체 발견.
-말컴 체스터를 살해한 것으로 추정되는 여성(카밀라 이튼)에게 퍼시발 데인즈 감시관이 엘리미네이터 발포.
-익일, 격리소 관리자 '세르게이 볼코프'의 실종.
-세르게이 볼코프를 추적. 집무실에서 지하통로 발견.
-지하통로에서 조우한 범죄자 5명을 사살.
-해당 과정에서 서샤 벤테르, 발렌타인 V. 비바체 감시관이 부상.
-지하통로 내부에서 불법 격리시설 발견.
-세르게이 볼코프가 불법 격리시설의 스피커를 통해 시빌라의 권위를 침범하는 언사를 함.
-세르게이 볼코프의 탐색 실패. 세르게이 볼코프의 사망.
-자살과 동시에 발동된 자폭 시스템에 의해 지하 공간 붕괴.
-공안국으로 복귀.
-해당 격리소의 74인 잠재범의 추가 주의 요망.
-공안국으로 복귀 이후 ‘엘리시움’의 공평성 제의. 해당 시설은 더 이상 이용되어야 할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고 잠재범들의 격리소 이동 요청.
▶ 사건 사고에 대하여 위와 같이 보고합니다.
2112년 8월 14일.
보고자: 퍼시발 데인즈
람펠 그랑쥬 그레고어
오웬 살라자르
발렌타인 V. 비바체
서샤 벤테르
나이니 마인
▶ 수정 기한: 8월 15일 정오 12시까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