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사건사고 보고서
▶담당 계 3계
▶ 사건 경위: 폭풍 속에서 강가에 사람이 추락했다는 제보
▶ 사후조치 및 경과: -제보자 '미셸 크리스티나'. 폭풍 속에서 추락한 인영 발견, 3계를 대상으로 구조 요청.
(미셸 크리스티나/ 22세, 여성/ 카페 아르바이트생)
-리쉬치엔 감시관, 요우샤오 셸, 양린위 감시관이 구조를 위해 강으로 진입.
-'미셸 크리스티나'가 폭풍우 속에서 키이스 키튼 감시관, 미네 포르테 집행관을 강으로 떠밂.
-강물 속으로 자동 심장충격기를 던져 전격 쇼크 유도.
-리쉬치엔, 키이스 키튼 감시관, 요우샤오 셸, 양린위, 미네 포르테 집행관이 강물에서 의식불명.
-사토 유우 집행관이 나르비 벨레스의 지시에 따라 본부로 복귀.
-리쉬치엔, 키이스 키튼 감시관, 요우샤오 셸, 양린위, 미네 포르테 집행관이 수로 옆 공간에서 기상.
-내부에서 의문의 메시지와 '촉진제' 라는 라벨 발견.
-강물에 휩쓸린 수사관들의 몸에서 주사자국 발견.
-도미네이터 5정 분실.
-출구 발견 후 본부로 합류.
-강가에서 '발레리 헌트'의 시체 발견. 현장 출동.
(발레리 헌트/ 56세, 남성/ 회사원. 실종 신고. )
-시체의 신체적 변이 확인. 괴생물체가 시체를 뚫고 나오는 모습을 확인. 분석실에 전달.
-발레리 헌트의 시체 품에서 발견한 영수증을 추적 바 '루나시'로 이동.
-발레리 헌트가 최근 '릴리아나 페어본'과 자주 접촉했다는 사실 확인.
(릴리아나 페어본/ 60세, 여성/ 생물학자. 기혼.)
-바에서 릴리아나 페어본과 접촉.
-아론의 긴급 통신으로 인해 리쉬치엔 감시관, 요우샤오 셸, 양린위, 미네 포르테 집행관이 자리 이탈.
-아론의 분석결과 해당 태풍은 생화학테러인것으로 확인. 빗물에 독성물질 함유. 분석에 따르면 7일 내에 미네르바 생태계가 파괴됨.
-릴리아나 페어본의 제안으로 키이스 키튼 감시관, 사토 유우 집행관 바를 나섬.
-릴리아나 페어본의 키이스 키튼 감시관 습격. 키이스 키튼 감시관 기절.
-이후 키이스 키튼 감시관을 인질로 사토 유우 집행관을 협박. 3계 호출.
-호출 직후, 릴리아나 페어본이 기절한 키이스 키튼 감시관의 손을 사용하여 도미네이터를 조작. 사토 유우 집행관에게 패럴라이저 발포.
-동일한 방법으로 호출된 3계의 집행관들을 향해 패럴라이저 발포. 3인 기절.
-리쉬치엔 감시관이 릴리아나 페어본 폭행.
-도날드 페어본이 리쉬치엔 감시관을 구타. 기절.
(도날드 페어본/ 59세, 남성/ 기상관측자. 기혼.)
-지하 연구소에서 6인의 수사관 기상.
-도미네이터 6정 추가 실종.
-지하 연구소에서 인체실험 증거 및 생화학테러 '재액의 날' 문서 확인.
-지하 연구소에서 괴생물체 조우. 사살 후 상층으로 이동.
-페어본 부부와 접촉. 도미네이터 11정 회수.
-생화학테러의 주범인 페어본 부부에게 수사관 다수가 도미네이터를 겨누었으나 범죄계수 측정 불가로 인해 방아쇠가 고정됨.
-레인 메이커를 멈추는 방법은 릴리아나 페어본의 대뇌피질에 있는 칩을 뜯는 것으로 확인.
-범죄계수 측정 불가. 감시관의 허가 아래 양린위 집행관이 릴리아나 페어본을 사살.
-릴리아나 페어본의 사망 직후, 외부 간섭으로 도날드 페어본 사망.
-의문의 음악 테이프 회수.
-시체는 공안국으로 이송.
-분석실에서 칩을 떼어내고 레인 메이커에 삽입. 전국에 완화제 살포. 상황 종료.
-페어본 부부는 범죄계수 측정 불가에 대한 배후를 알고 있으나 수사에 비협조적으로 대응. 따라서 반시빌라 세력과 연관이 있음으로 간주함
-'미셸 크리스티나'가 배후 세력과 관련이 있는 인물일 것이라 추측, 해당 인물의 수배 요청.
▶ 사건 사고에 대하여 위와 같이 보고합니다.
2112년 8월 21일.
보고자: 리쉬치엔
키이스 키튼
요우샤오 셸
사토 유우
양린위
미네 포르테
▶ 수정 기한: 8월 22일 정오 12시까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