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i Shi Quan Schell

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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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2년 9월, 프로메테우스 이주 계획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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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프로메테우스 소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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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국가기무사령부 특수부대 제0사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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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메테우스의 제 5구역 해방계획에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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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무장단체 궤멸 작전 진행중.

셋 셀테니 이 손 잡아요.

이름 리쉬치엔 셸 (李世权 Schell)
나이 26세
성별 Female
혈액형 RH- O
신장 168cm
생일 11월 29일
직급 -
ID -
콜사인 -

성격
여전히 정적이고 과묵하다. 엄격하고 고집 세다. 배려심 부족한 말투도 그대로이다. 그러나 일전보다는 확실히 여유로워진 느낌.
기타사항
-로즈골드 빛 머리칼. 길게 내려오는 뒷머리는 옆으로 땋아내렸다. 청록색 리본을 묶고 있다. 올라간 눈매, 붉은 색과 검은 동공 오드아이. 더이상 안대로 가리고 다니지 않는다.
-프로메테우스 소속으로, 평소에는 프로메테우스 멤버 및 파이와 함께 활동한다. 그와 동시에 차메이의 권유로 임시국가기무사령부에도 자원하는 중. 두사람이 하는 일 모두가 인류의 진보에 도움이 될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여유 생기는 족족 새로운 것들을 배우러 돌아다닌다. 최근 꽂힌 분야는 화기(火器)인 듯. 구시대의 유물들에 관심이 많아 보인다.
-미네르바에 남겨두고 온 이들의 고향을 찾아가 사진 찍는 것이 취미가 된 듯 하다. 얼마전에 다녀온 곳은 중국의 화북평원. 주로 지치지 않고 자신을 쫓아다니며 밑도 끝도 없이 의욕적인 최민혁과 함께한다.
-왼쪽 팔뚝에 문신을 새겼다. 어쩐지 담배가 더 늘었다.
-아직 미숙하지만 바이올린을 켤 수 있게 되었다. 가끔 구대륙의 음악이나 악기에 관한 이야기를 피니오에게 전해주고는 한다.
-이제는 요리 하는 걸 정말로 좋아한다. 뒷마당에 오렌지 나무를 심어 키우고 있다.
-키르쉬 때문에 예전엔 잘 보지도 않았던 호러영화에 파묻혀 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