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니 내일의 이야기를 할까요.

 성격 

 여전한 라리사 클라우디아 아야체. 사람을 좋아하고,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하며, 주변에 도움이 되고자 노력한다. 부정적인 감정을 묻어두거나 드러내지않으려 하는 것은 같지만 조금씩 털어내 보려고 하는 듯. 현 상태를 유지하는 것 뿐만이 아닌 좀 더 나은 방향으로 발전시키는 방법에 대해 오래 생각하고 행동하고자 한다. 함께 했던 소중한 기억을 곱씹으며 혼자가 아니라고 생각하고, 언젠가 다시 만날 내일을 기다려보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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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타사항 

- 1계와 3계의 잔류 인원이 3계로 통합되어 사무실을 옮겼다.
- 여전히 스트레스 관리 약물을 자주 복용하지만… 예전에 비해 빈도가 많이 줄었다. 색상 관리도 열심!
- 베이킹 취미가 생겼다. 타르트나 쿠키… 케이크… … 디저트의 종류는 가리지 않는다.
- 피니오에게 꾸준히 피아노를 배운다! 요샌 제법 괜찮은 연주를 할 수 있게 되었다.
- 받은 선물들은 뭐든 소중하게 보관하는 중. 폴라로이드 카메라 7대는 집에 나란히 진열해두었다.
- 1계의 평화(화분)는 무럭무럭 자라 꽃을 피웠다. 하얀색 제라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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