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격
-좌우명은 내가 괜찮으면 문제 없음으로 전보다 더 한 철면피에 마이페이스.
-가벼운 태도도 남들에게 일단 친절하게 구는 행동도 여전하며 사람을 대하는 건 더 능숙해졌다.
-미네르바를 벗어난 후 더 느긋하고 여유로워보인다. 다만, 수틀릴 경우 아는 사람 한정으로 귀찮음이나 짜증 등의 부정적인 감정 표출의 빈도가 늘고 노골적이 되었다.
기타사항
-페리라는 프로메테우스 코드네임이 생겼다.
-공안국에 있을 당시 쓰지 않던 특기를 살리기 시작했다. 프로파일링과 해킹쪽. 여전히 말도 잘해서 여기저기 잘 써먹는다. 주변에 이미지 관리 잘 하는 중.
-거의 투잡 수준이라 투덜거리는 일이 많지만 일은 착실하게 한다. 일할 때는 안경을 착용한다.
-종종 시간을 내서 수영이나 유도 등 이것저것 배워보는 중. 집에서 레몬 나무를 비롯한 식물도 제법 키우고 있다.
-미네르바를 벗어난 후 다니는 곳의 사진과 기록을 지나치게 많이 남기는데 쓸 곳이 있는 모양. 여행지에 관심이 많다.
-심심하면 공안국에 연락하려함.
-정착 후 차메이를 도와 일하고 있다. 집도 꽤나 가까운데 연락 받고 가보면 통조림 따달라는 류의 부탁을 받아서 의문.
-생각보다 꾸준히 리쉬치엔, 민혁에게 끌려 프로메테우스 일을 하고 있다. 투잡 가까운 생활에 불만이 있지만 거의 알면서도 속아주는 듯. 가끔 진짜로 속을 때가 있는데 당한 이상으로 갚아주잔 주의라서 훼방 놓는다. 민혁이가 손보던 드론에 이상한 기능을 끼워넣거나 통신 해킹해서 장난 전화 거는 등의 수작질.
-리쉬치엔에게는 자꾸 호러 영화를 보낸다. 가끔 같이 영화 보러 가자고 하는데 이것도 호러 영화임.
-린위에게 요리를 가르쳐주고 있다. 종종 유우와 린위가 사는 집에 들려 같이 밥을 먹거나 굳이 집이 아니어도 식사 약속을 잡기도 하며 프로메테우스 일로 만나도 아는 척 잘하고 있다.
-프로메테우스 관련으로는 미네와 같이 일하는 경우가 꽤 되는데 감사 인사인지 자꾸 요리를 대접 받는다. 답례로 짱박혀 일하는 미네에게 간식을 가져다 주거나 상태가 심해 보이면 종종 연구실 등에서 끌어낸다.
Kirsch Nastro Azzurro
이름 키르쉬 나스트라즈로 (Kirsch Nastro Azzurro)
나이 26세
성별 Male
혈액형 RH+ O
신장 184cm
생일 10월 11일
직급 -
ID -
콜사인 -

생활
-
2112년 9월, 프로메테우스 이주 계획 합류.
이제 사표 내면 어디로 가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