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eith Keaton

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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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2년 9월, 공안국 인사 재배치에서 잔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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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회 공안국 추계 워크숍 참가.필리파를 도와 요리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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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요우샤오와 동행·방문한 후로 정기적으로 격리소를 봉사 차원에서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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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무했던 고등학교를 방문해 3년 전 졸업생들의 근황을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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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안국 입사 이래 중단했던 카운슬링 재개.
@YongCommission님 커미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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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
-보통에 비해 확연히 공감 능력이 부족하다. 선천적인 문제. 가정 교육 덕분에 보통의 반응은 꾸며낼 수 있다.
-자주 웃거나, 말 끝을 늘이거나, 나긋하게 말하는 이유는 인상을 좋게 보이려고 다소 신경을 기울인 결과. 겉보기가 어떻든 내뱉는 말의 내용은 대개 직설적이다.
-개인주의적 성향이 강하다. 타인의 도움을 잘 기대하지 않는 편. 자기 관리에 제법 철저한 편이며 실패할 때는 다소 스트레스를 받는듯.
-자기 관리의 일환으로 생각을 적절하게 끊어낼 수 있다. 자신의 결함이나 사회의 부조리 등을 오래 생각하면 색상이 탁해진다고 생각해 무언가에 대해 깊게 고찰하고, 그에 기반해 행동해본 경험이 적다.
-물질적, 정서적 보살핌이 부족하지 않은 환경에서 자란데다 웬만한 일은 능숙하게 해내고, 감정적인 면에서 둔한 탓에 만사에 무관심하고 특별히 절실하게 바라는 것도 없으며, 체념이 빠르다. 호불호도 극히 옅었으나 최근에는 조금 생기는 중.
-겉으로 보이는 것에 비해 다소 충동적이다.
기타사항
-전체적으로 가벼워 보이는 고양이상. 습관처럼 시종일관 인상 좋게 웃었던 반면 최근에는 표정을 만들지 않는 빈도가 늘었다. 감시관 점퍼도 웬만해선 걸치지 않고 여전히 넥타이는 착용하지 않는다. 전체적으로 8월의 재배치 전에 비해 조금 무성의해졌다. 겨울이 되며 필리파에게 받은 목도리를 자주 두른다.
-어릴 때 사고로 물에 빠진 이후로 물을 무서워한다. 바다나 강, 호수 등 익사의 위험이 있는 장소 근처에선 조금 예민해진다. 비 오는 날도 썩 좋아하지는 않는 편.
-다시 시작한 카운슬링은 여전히 색상 관리에 이렇다할 효과를 보이지 않는다. 그저 구색을 맞추는 느낌으로, 일이 바쁘면 꽤 거리낌 없이 거르기도 한다.
-이것저것 관심사와 취미를 늘려보는 중. 비문학 위주로 책을 읽거나 요리를 하거나 화분을 돌보거나….
-담배도 술도 여전히 이따금 찾는다. 어디까지나 기호품.
이름 키이스 키튼 (Keith Keaton)
나이 25세
성별 Male
혈액형 RH- O
신장 175cm
생일 8월 22일
직급 감시관
ID 00475-AEYQ-73690-1
콜사인 Shepherd 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