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eith Keaton

경력
-
2109년 9월. (3년차)
운영진 지원

오늘은 앞면이 나올 것 같은데?


성격
-길어지려는 생각을 적절하게 끊어내기 때문에 종종 집행관으로 오해받을 만큼, 진중함과는 거리가 먼 가벼운 성격으로 보인다. 영리하게 자기관리를 해낸 결과물. 더불어 기본적으로 낙천적이며 자존감이 높다.
-사회생활에 문제가 없을 정도의 반응은 가능하나 공감 능력이 부족하다. 마음에서 우러나는 공감을 못하는 편. 부족함 없는 외동으로 자라 특히 부정적인 감정에 둔하다.
-타인의 말이 진심으로 와닿지 않기 때문에 외부의 도움을 기대하는 일이 없이 독립적이다. 전형적인 자기 완결형 인간.
-당연하지만, 보기와 다르게 도덕관념이 확고하다.
기타사항
-풀었을 때 목을 덮는 길이의 백금발을 하나로 묶은 꽁지머리. 끝이 쳐져 완만한 팔八자 눈썹에 입은 항상 서글서글 웃고 있다. 전체적으로 가벼워 보이는 고양이 상이다. 이를 의식하기 때문에 감시관 외투는 꼭 걸치려 한다. 규정 복장을 꼭 맞춰 입되 넥타이는 출퇴근 시에 만 착용하고 평소엔 하지 않는다.
-직능시험 결과로 감시관 적성 외에도 다른 적성이 나와, 당시에는 더 좋은 판정을 받은 적성을 우선해 근무처를 선택했었다. 공안국으로 이직한 것은 3년 전.
-앞뒷면의 그림이 다른 동전을 들고 다닌다. 별 의미 없이 던져서 앞면이 나올지 뒷면이 나올지 대가 없는 내기를 하려고 든다. 우연이나 확률 놀음을 좋아하는 모양. 물론 금전을 건 도박에는 관심이 없다.
-이주 이전 출신지에서 나고 자라길 부유한 부모에게서 외동아들로 태어났다. 아주 어릴 때 미네르바로 이주했기 때문에 키이스에게는 고향이라는 개념이 없지만, 부모의 생활 양식을 고스란히 보고 자라 행동이 느긋하고 여유로운 편.
-말투가 나긋하다. 간간이 말을 짧게 하지만 보통은 모두에게 존댓말을 쓴다.
-생수보단 커피, 탄산, 홍차 등 다른 음료를 즐겨 마신다.
이름 키이스 키튼 (Keith Keaton)
나이 25세
성별 Male
혈액형 RH- O
신장 173cm
생일 8월 22일
직급 감시관
ID 00475-AEYQ-73690-1
콜사인 Basenji 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