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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lipa Silv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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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활 

  • 2112년 9월, 공안국 인사 재배치에서 잔류. 

  • 다수의 인질극과 범죄 교섭에 투입, 뚜렷한 성과 냄.

  • 11구역 격리소 선정 우수 봉사자로 표창받음.

  • 공안국 제 1회 추계 워크숍 운영 및 참가.

  • 지금까지 말려든 민간인 사상자… 제로.

운영진 지원

운영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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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헌신이 필요를 잃길 바라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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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격 

온화하고 선하나 텅 비어 있다. 무욕, 무위, 무정. 자기 홀로는 무언가 진취적으로 해내려는 의지도 없으며 욕심도 없다. 그렇다보니 환경이 바뀌면 모아놓은 인연은 대충 흩어져버리고 본인도 잘 잊는다. 냉정하다고 보기엔 악의도 갖는 법을 모르니 그냥 공허할 뿐이다. 본 모습은 그냥 도자기 인형에 호흡기관을 달아놓아도 이보다 더 생동감 넘칠 거란 인상을 준다. 다행히 생긴 것보다 눈치는 빠르고 기민해서 주위에 맞춰 생활하고 있다. 최대한 일상을 타이트하게 보내며 유지하고 있지만 끈이 끊기거나 환경이 빠르게 변하면 드러나게 될 것. 본인은 이런 특성을 치부라 생각하지 않지만, 숨기고 살아가는 모순적인 일면도 있다. 

그러므로 특별한 이유 없이도 다른 사람의 필요만으로 살아갈 수 있다. 언제나 그래왔듯 바라는 게 없으니까 다른 사람의 바람을 최우선에 둔다. 그러나 고민을 포기한 것은 아니다. 사람의 마음으로 당신의 평화를 바라고 있다.

 기타사항 

- 모든 활동에 내세우는 최우선적인 가치는 위기를 축소하고 희생을 최소화하는 것. 미네르바의 평화에 자신을 헌신하는 것. 물러서선 안될 때는 물러서지 않는 것. 이름보단 교섭인이란 별명으로 불린다. 
- 워크숍을 마지막으로 모든 휴가를 반납하고 근무했다. 감시관과 집행관 동행 외출 정도를 빼곤 대부분 시간을 업무에 할애했다. 격리소로 봉사활동을 나가거나 면회를 가는 횟수도 잦아져 개인 시간은 거의 사라졌다.
- 2112년 여름, 환경이 바뀌며 심하게 정신적 피로를 겪었지만 원래 자리로 돌아왔다. 물론 그 자리 또한 일부분 변해있겠지만… 언제든 허무에 다시 져버리겠지만… 그건 미래의 일. 지금은 할 수 있는 것들을 계속 해보기로 했다.
- 추운 계절에는 흰 코트를 입고 하늘색 목도리를 걸친다. 그외 액세서리는 잘 하지 않으며, 히카게의 주도로 맞춘 넥타이핀은 다이어리의 책갈피로 사용하고 있다.
- 가족관계 서류를 정리했다. 람펠이 새로운 가족이 되었다. 어머니들로부터 축하카드가 와서 람펠에게 전달해주었다.
- 슬슬 자신의 극악한 센스를 깨달아서 단체 아이템을 포기한듯 했지만… 날이 추워지기 무섭게 목도리를 싸들고 와서 수사관들에게 나눠주었다. 여름부터 떴다고. 예상했던 인원보다 목도리 수량이 더 많아져버린 바람에, 남은 목도리는 집에서 보관해두기로 했다.

 

 

 

 이름  필리파 실바 (Filipa Silva)

 나이  33세

 성별  Female
 

 혈액형  RH+ B 

 신장  169cm

 생일  8월 5일

 직급  감시관

 ID  00475-AEIL-35294-1

 콜사인  Weiler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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