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aek MinHyeok

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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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2년 9월, 프로메테우스 이주 계획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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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메테우스에 합류한지 얼마 지나지 않아 5구역 격리소 탈출계획에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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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공식적으로 프로메테우스가 해체될 때 까지 함께하게 된다.

노래라도 틀어드릴까요?


성격
유순해 보이는 인상과는 다르게 상당히 직설적인 편이다. 따로 마음에 담아둘 필요도 없이 하고자 하는 말은 제때 해버리는 편이기에 이로 인한 동료들 간의 불화가 몇 번이나 있었던 모양. 최근에는 상당히 둥글어졌다는 소리를 자주 듣기도 한다. 받은 건 그대로 돌려줘야 한다는 철칙을 가지고 있다. 어디까지는 내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선에서. 어렸을 적부터 피붙이라고는 누나밖에 없어서인지 연상의 여성에게 의존하는 성향이 강하다. 남성과 여성을 대하는 차이가 확연하며, 까칠한 면이 본래의 성격에 더 가깝다. 대부분은 내숭을 피우는 편, 하지만 이를 굳이 숨기려 하지도 않기에 알 사람들은 다 안다고 한다. 언제나 칭얼거리며 불만을 내뱉는 것이 일상이지만 말과는 다르게 몸은 착실하게 움직이는 부지런함을 지니고 있다. 자신이 유능함을 알고 있다. 스스로의 단점도 잘 자각하고 있지만 장점도 뻔뻔하게 줄줄이 내뱉을 수 있는 철면피이기에 재수 없다는 평가가 대부분.
여전히 시기와 질투심이 많지만, 본인의 노력과 주위의 케어로 이로 인한 사고가 나는 일은 드물어졌다. 상당히 긍정적으로 바뀐 쪽.
기타사항
-프로메테우스 코드네임은 좋아하는 레몬 타르트를 줄여서 타르, 가끔씩 컨셉에 맞춰 검은 고양이 얼굴을 한 홀로그램을 두르고 다니기도 한다.
-통신을 담당하는 (이른바 휴대용 와이파이) 링링, 커피와 노래를 담당하는 민재라는 드론을 데리고 다닌다. 작명은 린과 파이가 도와주었다!
-오른쪽 어깨에 문신을 했다. 문신을 새긴 당일에는 끙끙 앓아 누웠지만, 요즘은 틈만 나면 자랑을 하고 다니는걸 보아 상당히 마음에 든 듯.
-누나인 현지와 함께 파이(백의현)의 양자로 들어갔다. 여전히 아저씨라고 부르고 있지만 이제는 누구보다 소중한 가족. 성은 의미가 중요하다는 쪽인지라 예전 성으로 불러도 개의치 않는다.
-린과는 여전히 잘 붙어다닌다. 언제나 사이에서 끌려다니며 고생하는건 유우지만...아무튼 둘 다 체력이 좋다보니 프메에서도 행동대장 격으로 날뛰고 다니는 모양.
-질리지도 않고 치엔 뒤를 졸졸 따라다닌다. 이래저래 유용하게 도움을 주고 있으며 가끔 휴가차 함께 여행을 가기도 하는듯. 요즘은 함께 사격 연습도 하고 있다!
-가끔씩 키르쉬를 꼬드겨(반쯤 속임) 임무에 참여시키곤 한다. 이유는 단순하게도 같이 일하면 재밌다, 정도.
-프로메테우스를 위한 일이 아닌 개인적인 이유로 격리소 탈출계획은 도와준 샤를에게는 가끔씩 100번 절해도 모자랄 얼굴을 해보이곤 한다. 그의 누나와도 어울려주는 모습에 오늘도 행복회로는 풀가동중.
-분석관 역할을 해주는 미네와는 요즘 함께 해킹을 배우고 있다! 공안국 사람들과 통신을 넣을때도 유용하게 활용중.
-공안국 사람들과도 틈틈히 연락하고 있다, 그걸 위한 통신망 드론이니까! 언젠가 대치하는 관계가 아닌 친구로 다시 만나게 될 날을 기다리고 있다.
이름 백민혁 (Baek MinHyeok /白慜焃)
나이 22세
성별 Male
혈액형 RH+ B
신장 184cm
생일 10월 10일
직급 -
ID -
콜사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