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 사건사고 보고서
▶담당 계 0계
▶ 사건 경위: 12구역 창고에서 신원 불명의 백골 시체 발견.
▶ 사후조치 및 경과: -미네르바 결성 초기 실종되었던 ‘랜돌프 자비에르’의 시체로 추정.
(랜돌프 자비에르/ 실종 당시 56세. 자메이카에서 계약했던 12구역 개발의 총책임자.)
-랜돌프 자비에르의 아들인 ‘말레프 자비에르’가 미네르가 내부에 거주하고 있음을 확인.
- 창고가 사용되었던 공사 기록을 확인해 당시 관련자인 ‘자밀레 데도포비치’와 접촉.
- 두 사람 모두 랜돌프 자비에르에 대해 안좋은 감정을 가지고 있었으며, 자밀레 데도포비치가 이 과정에서 사건을 은폐하길 원하는 발언을 함.
- 이상의 과정에서 용의자를 당시 공사를 같이 진행했던 ‘로버트 쉰들러’로 특정.
(로버트 쉰들러/ 나이 76세. 10구역 거주.)
- 로버트 쉰들러의 거주지 근처에서 펄스 지뢰 및 공격형으로 개조된 드론에게 습격을 당함.
- 에이미 앤더슨 감시관이 해킹을 통해 해당 드론을 무력화.
- 드론이 무력화 되자 로버트 쉰들러의 자수로 종결. 도미네이터를 통한 집행.
▶ 사건 사고에 대하여 위와 같이 보고합니다.
2112년 7월 7일.
보고자: 에이미 앤더슨
바이어 반즈
캐시 카메론
▶ 수정 기한: 2019년 X월 X일 정오 12시까지.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