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rana Rico
이름 아라니아 리코 (Arana Rico)
나이 21세
성별 Male
혈액형 RH+ B
신장 177cm
생일 3월 23일
직급 집행관
ID 00475-AEEV-01249-2
콜사인 Corso 4

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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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2년 5월. (3개월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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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2년 6월 타 집행관과의 불화로 임무에 지장을 주었다고 판단, 1주 근신.


성격
말을 늘리긴 하지만, 또랑또랑한 사교적인 말투. 다만 표정은 이에 어울리지 않게 심하게 굳어있다. 하지만 이를 만회할 만큼 말이 많고 끊임없이 조잘거리는 성격 탓에 전체적인 인상은 가벼운 편.
'저, 운이 좋은 편이라~'.. 와 같은 낙관적인 발언을 자주 한다. 자신의 운을 맹신하는 경향이 있다.
집념과 호기심이 강하다. 타인의 퍼스널 스페이스를 쉽게 침범하고. 개인정보를 묻는 등.. 특정 화제에 심신양면으로 다소 무례하다. 이 과정에서 상대가 기분이 나빠보여도 꿋꿋하다.
상기의 단점이 없다면 기본적으로 미네르바의 우수한 시민의 이상형에 가깝다. 쾌활하고 의욕적이며 자신의 업무에 대해 만족한다. 윤리의식도 범죄에 대한 반응성도 일반적..오히려 집행관 치곤 몰개성한 수준.
기타사항
- 눈가에 몇 겹의 흉터가 있다. 아직 전부 아물지 않았는지 이따금 출혈이 있다. 습관적으로 긁어서 딱지를 떼어버리는 듯.
- 큰 사건에선 기를 못 펴지만, 치정사건의 냄새는 잘 맡는 편. 피해자의 주변인 리스트만 훑어도 직감적으로 알 수 있다나.
- 시빌라가 존재하지 않던 시대를 제대로 겪어보지 않았기 때문에 그 부재를 상상하기 어려워한다.
- 타 집행관들의 개인정보에 관심이 지대하며,(특히 잠재범이 된 경위에 대해) 이 부분에 대해 상당히 저돌적이라 이전 동료와 트러블이 있었다. 이로 인해 임무 능률이 떨어지게 한 책임도 존재한다고 판단되어 근신처분을 받은 바 있음.
- 감시관은 시빌라가 인증도장을 찍은 깨끗한 사람이라는 인식을 가지고 있기에 그들의 판단에 큰 이의를 제기하지 않는다. 업무상의 지시는 적극적으로 따르려고 함.

저~ 운이 좋은 편이라~ 괜찮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