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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건사고 보고서
▶담당 형사과 감시관
▶ 사건 경위: 전일 브리핑 및 작전에 따라 제 9구역의 발전시설을 향해 이동
▶ 사후조치 및 경과: -정찰 드론을 이용해 침입이 감지되는 통로를 발견. 심해까지 잠수함으로 접근해 지하를 통해 진입한것으로 추정.
-집행관 전원이 다리 위에서 아래로 뛰어내림.
-알 수 없는 통신이 난입, 그 후 다이너마이트의 폭발.
-집행관과 감시관들의 분리. 서로 통신을 통한 연락.
-헨리에트 윈스턴 집행관이 폭발이 휘말림, 의족이 잔해에 의해 부숴져 움직임 불가능.
-요우샤오 셸 집행관, 미네 포르테 집행관이 헨리에트 윈스턴 집행관을 구출.
-이후, 낙석이 떨어져 해치를 기점으로 한 통로가 완전히 봉쇄.
-서샤 벤테르 집행관의 위로 낙석이 떨어졌으나, 동시에 의문의 인물에게 구출.
-타오르는 불꽃 홀로그램으로 얼굴을 가린 인물이 통신 장치를 무력화함.
-그는 자신의 이름을 '파이'라 지칭하고 반-시빌라 조직 <프로메테우스>의 수장이라 소개.
-상황으로 인해 불가피하게 집행관 전원 '파이'와 동행.
▶ 사건 사고에 대하여 위와 같이 보고합니다.
2112년 8월 24일.
공안국 형사과 감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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